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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카이, 소심무늬

크리스마스가 미리 왔어요

 

 

 

 

 

 

 

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파주에 고씨 남매가 살고 있습니다.

 

 

 

상노무 고양이 고은동냥과

 

 

 

 

 

 

 

진상 고양이 고금동냥.

 

 

 

 

 

 

고은동냥 사진을 쭈욱 훝어보다 정말 깜짝 놀랬는데

 

 

 

왜냐하면....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표정이 상노무 스러운지.^^;;

 

 

 

 

왜 상노무 고양이 라고 불리는지 알겠더구만요.ㅎㅎㅎ

 

 

 

 

 

 

 

이에 반해 고금동냥 참말 참하게 생겼는데

 

 

 

새벽마다 자는 집사 깨워 밥수발 들게하는 진상 이라니.ㅡㅡ"

 

 

 

알고봐서 그런가 진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ㅎㅎㅎ

 

 

 

 

 

 

 

상노무와 진상 고양이를 모시고 사는 점집사님,

 

 

 

점빵점원님 께서 마녀네 고양이 마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땡겨 보내 주셨습니다.

 

 

 

 

 

 

 

 

아직 크리스마스가 되려면 한참이나 남았는데 말입죠.

 

 

 

홍.홍.홍.^^

 

 

 

 

 

 

 

마녀네 고양이 마을 야옹이들 한테 캔이 상자째 들어왔지 말입니다.^^

 

 

 

애들 잘 먹이겠습니다.

 

 

 

우리 낭만 카이군 지꺼 아닌거 단박에 알아보고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ㅎㅎㅎ

 

 

 

 

 

 

 

점빵점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함은 살림살이 나아지면 꼭 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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