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짜쓰까 까망이는 지난 봄에 길에서 태어난 길고양이 입니다. 5월에 태어났으니, 이제 갓 5개월이 지난 어린 길고양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길에서 태어난 길고양이 삶이란게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행복이란 단어하곤 거리가 너무나 멀고 먼 삶을 삽니다. 로드킬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려 있고, 추위와 굷주림은 기본 세트로 평생 길고양이 삶에 따라 다닙니다. 추위는 어쩔 수 없다해도 길 위의 삶에 아는사람 하나 만난다면 그나마 다행인 삶을 사는 것 이라 말할 수 있을것 입니다. 먹지 못하면 죽는다는 스트레스를 평생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길고양이들 이기 때문 입니다. 길고양이 까망이는 참 다행스럽게도 아는 사람 하나 있는 길고양이 인지라 굶고 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까망이 에게 문제같지 않은 커다란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