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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카이, 소심무늬

내꺼 아니구만.

 

 

 

 

 

 

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얼마전에 눈부신날엔님 께서 대만에 다녀 오셨습니다.

 

 

 

몇몇분께 선물을 보내 주셨는데, 저도 그때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인사 드렸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서 제때 인사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상자를 열자 우리 낭만 카이군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것은 낭만 카이군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낭만 카이군 입니다.ㅎㅎㅎ

 

 

 

 

 

 

 

상자 속에도 밖에도 자기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낭만 카이군.

 

 

 

어이상실 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낭만 카이군은 몹시도 쿨한 사나이 인지라

 

 

 

미련 같은건 갖지 않습니다.^^

 

 

 

 

 

 

 

부모님 드시라고 건자두와 파스(맞죠?^^), 팩

 

 

 

추운날 따뜻하게 다니라고 터틀넥 셔츠 까지 두장 보내주셨습니다.

 

 

 

멀리 살고있는 저를 항상 잘 챙겨 주시는데

 

 

 

저는 그렇지 못해서 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눈부신날엔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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