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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보면 알수있죠. 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낭만 카이군 꼬라지가 저 꼬라지가 된 이유가 있습죠. 누나 쉬는날 이라고 꼬리가 되서 따라다닌 덕분에 어제 하루 총 다섯번의 산책을 다녀온 낭만 카이군 입니다. 그래서! 씻 겼 죠. ^^ 머리 말려주고, 빗겨주고, 엉킨털 잘라주며 엄청 싸웠습니다. 드라이 안 한다고 고집 부리고, 머리 안 빗는다고 도망가고, 털 자르지 말라고 달아나고....-_-;; 결국 삐져서는.ㅡㅡ" 옷 달라고 해도 주지도 않고 그대로 잠을 청하는 낭만 카이군 입니다. 머리손질 했으니 졸립기도 하겠지요.^^ 삐져서 옷도 안주고 자더니만 외출 준비를 하고 있자니 언제 삐졌냐는듯 살랑 거리며 따라 나온 낭만 카이군 입니다.ㅡㅡ" 아직도 삐진것 처럼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꼬리를 한번 보시지요.^^ 뉘집 강아진.. 더보기
고양이 해라 아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수컷 삼색 고양이가 태어날 확률은 1만 마리 중 1마리. 해라는 1만 마리중 1마리의 확률을 뚫고 태어난 수컷 삼색 고양이. 귀하디 귀한 수컷 삼색 고양이로 태어났건만 태생 자체가 불행한 삼색 고양이. (삼색 남묘는 생식 기능이 없습니다.) 눈치 많이 보고 살아야 했던 해라. 어쩌면 정든고향 떠나오기 전 친구하나 있었으니 그나마 덜 외로왔을지도 모를일 입니다. 아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귀하디 귀한 수컷 삼색 고양이로 태어났건만. 외롭게 살다 정든 고향 떠나간 해라 라는 고양이가..... 문득. 아는 고양이 한마리 한마리 주인공으로 짧게 글을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 주인공. 해라 입니다. 더보기
그냥 목소리 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딩동댕동 마을의 뮤는 지난가을 아기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아기 고양이가 있다는건 알겠는데 좀처럼 어떻게 생긴애들인지 확인할 수가 없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저녁, 아기 고양이들은 엄마 뮤를 따라 급식소에 모습을 나타냅니다. 정말 작고 이쁜 아기 고양이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던 생각 이었고, 그 다음에 든 생각은 어떻게 겨울 날래.... 였습니다. 아기 고양이 자매에겐 엄마와 언니, 오빠가 곁에 있었지만 겨울 추위를 대신 막아줄 수는 없으니. 다가올 살벌한 추위를 어찌 견뎌낼지 참으로 걱정 스러웠습니다. 드디어, 우려했던 겨울이 찾아왔고 딩동댕동 마을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우려와 달리 아기 고양이들은 매일매일 따박따박 급식소에 출근 도장을 찍어 주었습니다. 많은 고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