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이야기
내 아기들 안전은 세상 무엇보다 중요해
*얼음마녀*
2011. 10. 31. 07:30
화단 마을의 서열 넘버 원은 삼색 태비고양이 호피입니다.
아무리 먼저 일찍 찾아와서 기다리고 있다해도 호피가 나타나면 뒺전으로 밀려날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도 예외가 될수 없습니다. 아기 엄마 모현도, 모현의 어린 고양이 루비도 가까이 다가가지 못합니다.
양보심 이라곤 병아리 눈물 만큼도 없는 호피는 샤츠와 루비가 아기 시절을 보낼때도 가차없는 하악질과 구타를 해대서 마녀눈에
아주 인정머리 없는 어른 고양이로 비췄지요. 이런 호피가 유일하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얘들 입니다.
호피는 아기 고양이 4남매의 엄마 입니다. 한마리는 빛의 속도로 도망을 가는 바람에 모습을 제대로 담지 못했습니다.
사료를 부어주자 아기 고양이와 나란히 앉아 밥먹는 엄마 호피.... 누구와 같이 앉아 밥먹는 모습은 5개월 동안 처음 봤습니다.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호들갑을 떨던 마녀가 호피의 심기를 건드려 버렸습니다.ㅡㅡ"
결국 밥주던 사람은 마징가 귀를 한 화단 마을의 높으신 대장님의 배웅을 친히 받으며 자기가 살던 딩동댕동 마을로 돌아갔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는....^^;; 다른 고양이들 에게는 절대 곁을주지 않던 호피도 보통의 엄마였던 겁니다.
자기 입에 들어가는 밥보다 아기들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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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먼저 일찍 찾아와서 기다리고 있다해도 호피가 나타나면 뒺전으로 밀려날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도 예외가 될수 없습니다. 아기 엄마 모현도, 모현의 어린 고양이 루비도 가까이 다가가지 못합니다.
양보심 이라곤 병아리 눈물 만큼도 없는 호피는 샤츠와 루비가 아기 시절을 보낼때도 가차없는 하악질과 구타를 해대서 마녀눈에
아주 인정머리 없는 어른 고양이로 비췄지요. 이런 호피가 유일하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얘들 입니다.
호피는 아기 고양이 4남매의 엄마 입니다. 한마리는 빛의 속도로 도망을 가는 바람에 모습을 제대로 담지 못했습니다.
사료를 부어주자 아기 고양이와 나란히 앉아 밥먹는 엄마 호피.... 누구와 같이 앉아 밥먹는 모습은 5개월 동안 처음 봤습니다.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호들갑을 떨던 마녀가 호피의 심기를 건드려 버렸습니다.ㅡㅡ"
결국 밥주던 사람은 마징가 귀를 한 화단 마을의 높으신 대장님의 배웅을 친히 받으며 자기가 살던 딩동댕동 마을로 돌아갔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는....^^;; 다른 고양이들 에게는 절대 곁을주지 않던 호피도 보통의 엄마였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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