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마녀* 2011. 9. 25. 11:27
.......지금 댕이는 뭘 하고 있는 걸까요?

 

 

 

 

 

 

 

 

눈밭을 화장실로 이용하고 계셨네요^^;;  아마도 댕이가 알면 화 내겠죠!  사생활 침해라고....

 

어느새 뒷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하고 의자 밑에서 뎅굴 거리고 있습니다.^^

 

 

 

 

 

 

 

 

딩이가 뭐라 했는지 뎅굴 거리는걸 멈추고 의자위에 올라와 저와 눈을 마주 쳐 봅니다.

 

근데, 딩이 표정이 영....^^;;  그러거나 말거나 댕이, 또 뎅굴 거리기 시작합니다.

 

 

 

 

 

 

 

 

 

 

 

 

 

 

 

본의 아니게, 댕이가 형제들에게 놀림 거리가 된걸까요?

 

뻘쭘해진 댕이는 뎅굴 거리기를 그만 두기로 합니다.  그루밍이나 열심히 하는거죠^^

 

 

 

 

그러나, 이것도 잠시..... 돌아가려고 일어서는 저를 빤히 올려다 봅니다.

 

 

 

 

어때요?  우리 댕이 엄청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