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카이, 소심무늬
두근 거리는 미용의 계절
*얼음마녀*
2012. 4. 25. 07:41
어제 오후는 봄이 아니고 여름의 날씨 처럼 더웠습니다.
더위를 엄청나게 타는 마녀네집 낭만카이군이 미용을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저는 카이군 모습을 1년 내내 이런 상태로 유지 시키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 입니다.
안타깝게도 낭만카이군 지금도 밤에 창문을 열어두지 않으면 헥헥 거리며 잠못드는 밤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올해도 다음달 즈음에 미용을 해주려 하고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고 설레는 미용의 계절이 코 앞으로 다가온거죠.^^
올해도 변함없이 엄마가 좋아 하시는 빡빡이 스탈~~~~루다가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 지시죠?^^
어떤분은 작은 사진으로 보시고 제주 똥돼진줄 아셨다고....ㅠㅠ
아마도 카이군 더위를 심하게 타는 이유는 뚱뚱해서 일겁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미용을 하기전에 다이어트 부터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