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기전 이야기/강아지들 이야기
만사가 귀챦은 강아지
*얼음마녀*
2011. 9. 25. 10:41
여전히 새벽 산책은 귀챦아 하고 있는 카이입니다.
" 멍, 때리지 말고 일어나! "
" 옷 입자. "
옷을 입혀도, 여전히 갈 마음은 없어 보입니다.^^;;
아버지께서 부르시니, 저렇게 쳐다는 보는데 영 내려가질 않아서 내려 놓았습니다.
그래도, 영 가기 싫은가 봅니다.^^ 사실, 카이는 베란다 하수구에 볼일을 보기 때문에 굳이
가기 싫은 산책을 안 나가도 됩니다. 아버지께서 데리고 나가시는 거죠.^^
아무리 가기 싫어해도 결국은 이렇게 나가게 됩니다.
아버지께서는 카이가 정말 이쁘신가 봅니다.^^
산책가기 싫은 카이의 다른 모습을 보고 싶으시면 클릭 하세요.^^
모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네세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