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이야기
신난다! 밥주는 사람 왔다~
*얼음마녀*
2012. 3. 14. 07:40
화단마을을 거쳐 이웃마을에 도착하니 멀리서 해리가
뭐가 그리 기분이 좋은지 바닥에 누워 댕굴 거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밥주는 사람이 도착한걸 확인한 고양이들이 하나 둘씩 고양이 나무 아래로 모여 들기 시작합니다.
제각기 흩어져 있던 고양이들이 밥주는 사람 왔다고 하늘을 찌를듯 꼬리를 세우고 모여드는
모습은 정말 밥주는 사람 입장에서 이 아니 기쁠쏘냐~ 입니다.^^
그저 잠깐 왔다 밥만 주고 갈뿐인데 고양이들은 밥 처자가 와서 즐겁다고 온 몸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얼른 밥부터 주어야 하는데, 본분을 망각한 마녀가 셔터만 누르기 바쁩니다.
처음 동이를 찾아서 왔던 고양이의 정원에서 해라를 만나고, 밥주는 사람 길목을 지키고 앉은 해라 때문에
꾸준히 찾던 이곳에서 이제는 많게는 여섯마리의 고양이를 만나고 있습니다.
밥주는 사람 왔다고 이렇게나 좋아하고 반기는 고양이들을 만나는 일은 참 즐겁습니다.
물론, 누나 왔다고 버선발로 달려나와 주는 동이를 만나는건 커다란 즐거움 이고요.^^
급식시간 밥주는 사람과 고양이들은 이렇게 서로를 많이 반가와 하며 아주 즐거워 하고 있답니다.
뭐가 그리 기분이 좋은지 바닥에 누워 댕굴 거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밥주는 사람이 도착한걸 확인한 고양이들이 하나 둘씩 고양이 나무 아래로 모여 들기 시작합니다.
제각기 흩어져 있던 고양이들이 밥주는 사람 왔다고 하늘을 찌를듯 꼬리를 세우고 모여드는
모습은 정말 밥주는 사람 입장에서 이 아니 기쁠쏘냐~ 입니다.^^
그저 잠깐 왔다 밥만 주고 갈뿐인데 고양이들은 밥 처자가 와서 즐겁다고 온 몸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얼른 밥부터 주어야 하는데, 본분을 망각한 마녀가 셔터만 누르기 바쁩니다.
처음 동이를 찾아서 왔던 고양이의 정원에서 해라를 만나고, 밥주는 사람 길목을 지키고 앉은 해라 때문에
꾸준히 찾던 이곳에서 이제는 많게는 여섯마리의 고양이를 만나고 있습니다.
밥주는 사람 왔다고 이렇게나 좋아하고 반기는 고양이들을 만나는 일은 참 즐겁습니다.
물론, 누나 왔다고 버선발로 달려나와 주는 동이를 만나는건 커다란 즐거움 이고요.^^
급식시간 밥주는 사람과 고양이들은 이렇게 서로를 많이 반가와 하며 아주 즐거워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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