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이야기
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얼음마녀*
2012. 8. 7. 10:03
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인삿말 다음에 바로 메롱 사진이나 올리고 말입니다요.^^;;
오랜만에 블로그를 통해 인사 드리는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머릿속 복잡해 아예 컴을 켜지도 않고 두달 정도 지낸것 같습니다.
블로그 손 놓고 있던 두달 동안에도 밥 배달은 빼먹지 않고 꾸준히 다니고 있었습니다.
마녀네 고양이 마을 주민들은 표면적 으론 모두들 잘 있습니다.
그간 뜻밖의 상황들도 있었고 마녀네 고양이 마을에 새로 이주한 주민도 있고 그랬 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생겨도 변하지 않는 한가지는 마녀를 기다리는 고양이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마녀는 밥 배달을 나갑니다.^^
그리고.... 마녀네집 소심 무늬군과 낭만 카이군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머릿속 복잡해지면 얼음마녀는 잠수를 타는 잠수병이 있습니다.^^;;
고양이 마을 소식 매일 전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