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마녀* 2011. 9. 25. 12:47

아직 어린이 시절을 보내고 있는 루피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루피는 뭘 이렇게 집중하고 있을까요?

 

 

 

 

루피의 시선 끝에는 오늘만 낭만 고양이 댕이가 있습니다.

 

 

 

 

 

 

 

 

 

 

 

 

 

 

댕이와 인사를 나눈 루피는 이 형님 저 형님 찾아다니다가, 막동이를 찾아갑니다.

 

 

 

 

동이를 찾아간 루피는 형님을 내려보다 문득 새로운 꿍꿍이가 생긴듯 합니다.^^;;

 

 

 

 

 

 

 

 

 

 

 

 

 

 

형님 꼬리잡기 놀이 삼매경에 빠진 루피는 아주 혼자 신났습니다.^^

 

 

 

 

 

 

 

 

 

꼬리잡기 놀이는 싱겁게 끝났지만, 루피의 놀이 사냥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루피의 레이더 망에 포착된 형님은 이번에 누구일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청춘사업 할일, 하나 없는 일동이가 열심히 얼굴에 광을 내고 있군요.^^;;

 

어린 루피를 봐도 딩동댕동을 봐도, 형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듯 싶습니다.

 

보고, 배우고, 즐기고, 놀거리가 무궁무진 하쟎아요.^^  우리들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해요.

 

좋은일 있을때 한없이 좋지만, 슬픈일 있을때는 정말 의지가 되고 큰힘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