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동 형제들중 가장 저를 따르는 아이가 일동이라면
가장 애교가 많은아이는 단연코 댕이 입니다.^^
이 모습을 내려다 보던 딩이가 한소리 한걸까요? 보무도 당당히 지나쳐 갑니다.
그렇지만 댕이 성격이 어디가나요^^ 의자 위로 올라와 저랑 하이파이브를........?
그럴리가 없죠^^;; 그저 댕이는 제 손을 부여잡고 한번 깨물어 보고 싶었던 겁니다.
제가 가만히 손을 빼자 누운 자세로 구르밍을 시작 하더군요. 댕이 좀 요염해 보이시는지?
댕이도 이번 설 연휴에 과식을 했을까요? 어째 윗몸 일으키는게 버거워 보입니다.^^
길었던 설 연휴가 끝나가고 있네요.^^
다시 시작할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오늘 하루 푹 쉬시고 활력 넘치는 월요일 준비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