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네 고양이 마을에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린다기 보다는 비처럼 쏟아지던 어느날.
고양이 한마리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눈속에서 당혹 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안타까와 할 사이도 없이 나무 위엔 낯익은 고양이 한마리가...
눈 폭탄 속에서 당황스러워 하던 고양이도, 나무 위에 올라가 심기 불편한 동이도.....
이 모든 사단은 눈 폭탄속에 얌전이 집에 있지 못하고 팔랑 거리며 놀러나온
얘 때문 입니다.ㅡㅡ"
대충은 짐작 하실거라 생각 하네요.
일단은 잘못키운 강아지 동생을 대신해 사과를 드립니다.-_-;;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
이놈을 때려 주실순 없으실테니 그냥 모니터 속 콧구멍을 한번씩 팅겨 보심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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