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늬날과 다름없는 하는일 없이 뎅굴 거리는 마녀네집 낭만카이군 입니다.
너무 심심해 혼자서 시체놀이 하던중 낭만카이군 귀에 번쩍 들리는 소리! 딩동♪
얼마전에 sweet님 께서 강아지 방석 겸 스텝을 만들어 주시겠다고, 원하시는 분이 많으시면 사다리를
타서 당첨된 사람에게 보내 주시겠다는 글을 올리신 적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침대에서 팡팡 뛰어내리는
카이 관절이 걱정 스러워 이런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던중 이어서 손 번쩍 들고 "저요"를
외쳤지만 `설마 내가 되겠어... '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덜컥! 마녀가 당첨 당했습니다.^^
뜻밖에 원하던걸 받아든 누나는 좋아 죽는데, 정작 사용할 낭만카이군은 멀리만 하고싶은 그런 심정인듯 합니다.^^;;
이쁜 코사지 까지 달아주시고 카이한테 잘 어울리는 분홍색의 고탄성 스펀지 방석 입니다.
전혀 올라갈 생각을 하지 않는 카이에게 올라갈 것을 명하니 올라 오기는 하는데 영 어정쩡 합니다.^^;;
낭만카이군 적응을 하던 안하던 꼬무맘님께서 보내주신 꽃핀도 꽂아주고 마녀 혼자 신났습니다.^^
영~ 낯설어 하던 카이는 올라앉아 있어보니 편하고 좋다는걸 느끼는것 같습니다. 무아지경에 빠져듭니다.^^
드디어 카이 맘에 쏙 들은 스펀지 방석은 카이꺼가 맞지만 카이꺼가 아닙니다. 왜냐면....
소심무늬군이 몸져 돌아 누워 버렸기 때문이죠.ㅡㅡ"
무슨 이유인지 무늬군에게 속마음을 직접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무늬가 좀 속상해 하는것 같아서 무늬의 친환경 자연주의 종이 박스떼기
에코하우스를 치워 버리고 (요새 집에 안들어 가서 잡니다.^^) 무늬에게 상납했던 겁니다.
찬물도 위 아래가 있는법 이라고 하니 카이 몫으로 온거지만 무늬 몫으로 돌려도 괜챦겠죠?^^
손으로 일일이 미싱질 하시고 크기 신경써서 크게 만들어 보내주신 sweet님 너무 좋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ㄴ ㅏ님 께서 아주 이쁜 인형을 카이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너무 심심해 혼자서 시체놀이 하던중 낭만카이군 귀에 번쩍 들리는 소리! 딩동♪
얼마전에 sweet님 께서 강아지 방석 겸 스텝을 만들어 주시겠다고, 원하시는 분이 많으시면 사다리를
타서 당첨된 사람에게 보내 주시겠다는 글을 올리신 적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침대에서 팡팡 뛰어내리는
카이 관절이 걱정 스러워 이런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던중 이어서 손 번쩍 들고 "저요"를
외쳤지만 `설마 내가 되겠어... '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덜컥! 마녀가 당첨 당했습니다.^^
뜻밖에 원하던걸 받아든 누나는 좋아 죽는데, 정작 사용할 낭만카이군은 멀리만 하고싶은 그런 심정인듯 합니다.^^;;
이쁜 코사지 까지 달아주시고 카이한테 잘 어울리는 분홍색의 고탄성 스펀지 방석 입니다.
전혀 올라갈 생각을 하지 않는 카이에게 올라갈 것을 명하니 올라 오기는 하는데 영 어정쩡 합니다.^^;;
낭만카이군 적응을 하던 안하던 꼬무맘님께서 보내주신 꽃핀도 꽂아주고 마녀 혼자 신났습니다.^^
영~ 낯설어 하던 카이는 올라앉아 있어보니 편하고 좋다는걸 느끼는것 같습니다. 무아지경에 빠져듭니다.^^
드디어 카이 맘에 쏙 들은 스펀지 방석은 카이꺼가 맞지만 카이꺼가 아닙니다. 왜냐면....
소심무늬군이 몸져 돌아 누워 버렸기 때문이죠.ㅡㅡ"
무슨 이유인지 무늬군에게 속마음을 직접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무늬가 좀 속상해 하는것 같아서 무늬의 친환경 자연주의 종이 박스떼기
에코하우스를 치워 버리고 (요새 집에 안들어 가서 잡니다.^^) 무늬에게 상납했던 겁니다.
찬물도 위 아래가 있는법 이라고 하니 카이 몫으로 온거지만 무늬 몫으로 돌려도 괜챦겠죠?^^
손으로 일일이 미싱질 하시고 크기 신경써서 크게 만들어 보내주신 sweet님 너무 좋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ㄴ ㅏ님 께서 아주 이쁜 인형을 카이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마녀 먹으라고 아주 센스있게 생긴 껌 까정....흐흐흐흐흐...^^
인형을 본 낭만카이군 역시나 인형나라 공식선정 악의축 대표 답게 난리가 났습니다.
카이는 자기 앞으로 온 인형 선물 조차도 누나에게 뺏겨 버렸습니다.
인형 색깔이 너무 이뻐서 이달 26일이 조카 첫돌이라 돌 선물과 같이 조카에게 주려고 뺏아 버렸지요.^^;;
미안타~ 카이야...^________^;; ㄴ ㅏ님 괜챦죠?
자기 앞으로 온 선물 다 뺏기고 낭만카이군은 오늘도 혼자서 시체놀이에 몰두하고 있답니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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