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동 마을에는 엄청 이쁜 삼색 고양이 뮤가 살고 있습니다.
뮤의 아기 고양이들은 오래전 레오 아기 시절에 넣어준 집에서 밥배달 오는걸 기다리다 밥이 도착하면,
나와서 빼꼼히 바라보곤 하는데 그 모습이 또 그렇게 이쁠수가 없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셋인데 아직까지도 한마리의 모습을 제대로 볼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바람같이 도망을 가는지 원...ㅡㅡ"
아기 고양이 삼형제 중에서 노란 아기 고양이가 가장 용감해요, 마녀가 앞에 있어도 엄마 옆으로 다가와서
암팡지게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괜시리 기특한 맘이 생기곤 합니다.
고등어 아기는 좀 소심한 편이라 눈치보며 늦게 나와서 맛난걸 제대로 못 얻어 먹을때가 많습니다.
엄마랑 아기가 사이좋게 둘러앉아 밥 먹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괜시리 마음이 뿌듯해지고 즐겁습니다.
맛있게 먹은듯 입맛도 다시고....
아직도 거기 있었냐는 듯이 인상도 써보곤 합니다.
뮤는 요즘 아기 고양이들 곁에 머물지 않고 있습니다. 독립을 시킨듯 합니다.
예전에 레오가 그랬듯이 아기 고양이는 엄마 뮤가 곁에 없어도, 밥주는 사람이 앞에서 어슬렁 거려도
자기 밥그릇 알아서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사진에선 좀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참 앙증맞게 작은 아기 고양이가 밥시간 마녀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이쁜 모습에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며 손은 지멋대로 간식창고를 뒤적 거리곤 합니다.^^
정말 이쁘죠?^^
참 이쁜 아기 고양아.... 겨울 잘 보내보자...
지난 겨울에 고양이 별로 떠나버린 깜짝 놀랄만큼 이뻤던 뮤의 아기 고양이가 생각납니다.
살아 있다면 참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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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의 아기 고양이들은 오래전 레오 아기 시절에 넣어준 집에서 밥배달 오는걸 기다리다 밥이 도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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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바람같이 도망을 가는지 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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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아기는 좀 소심한 편이라 눈치보며 늦게 나와서 맛난걸 제대로 못 얻어 먹을때가 많습니다.
엄마랑 아기가 사이좋게 둘러앉아 밥 먹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괜시리 마음이 뿌듯해지고 즐겁습니다.
맛있게 먹은듯 입맛도 다시고....
아직도 거기 있었냐는 듯이 인상도 써보곤 합니다.
뮤는 요즘 아기 고양이들 곁에 머물지 않고 있습니다. 독립을 시킨듯 합니다.
예전에 레오가 그랬듯이 아기 고양이는 엄마 뮤가 곁에 없어도, 밥주는 사람이 앞에서 어슬렁 거려도
자기 밥그릇 알아서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사진에선 좀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참 앙증맞게 작은 아기 고양이가 밥시간 마녀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이쁜 모습에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며 손은 지멋대로 간식창고를 뒤적 거리곤 합니다.^^
정말 이쁘죠?^^
참 이쁜 아기 고양아.... 겨울 잘 보내보자...
지난 겨울에 고양이 별로 떠나버린 깜짝 놀랄만큼 이뻤던 뮤의 아기 고양이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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