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앞에 막동이가 가로 누워있습니다.
왠지 마땅챦아 하던 딩이가 나무 위로 올라가 버립니다.
꽤 높이 올라갔지요?^^ 이 모습을 나무 아래서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는 일동이 입니다.
그리고, 한쪽에 있는 나무 아래서 열심히 발톱손질을 하던 루피도....
이제, 그만 내려오려고 높이를 가늠해보고 있는 딩 아래에 장애물이 생겼습니다.
딩의 나무타는 모습을 의미심장 하게 바라보던 동이가 따라 나섰던겁니다.^^
뿐만 아니라, 형 누나가 하는 건 다 따라하고 싶은 따라쟁이 루피도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은 포근 하다네요.^^
사이좋은 딩동댕동과 루피처럼,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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