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마녀네 집은 딩동댕동 마을에 있습니다.
언젠가 집에 들어가는 길에 뮤를 만나 캔을 하나 따 주었더랬죠.
그러자,
갑자기 근처에서 깜찍한 소매치기가 나타나는 것 이었습니다.
이번엔 탄이를 만났습니다.
캔 하나 따서 놓아주자 예의 그 소매치기가 나타나는 군요.
결국 탄이 몫의 캔은 깜찍한 소매치기의 몫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
캔 먹던 고양이 입맛만 다시더라 라고 했! 당가요~
탄이에겐 많은 동생들이 생겼고 동생들과 제법 잘 어울려 지내곤 했습니다.
아기 동생 얀은 탄이와 아주 똑 닮아 있었지요.
딩동댕동 마을의 창문밖 고양이들 이야기
이제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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