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어제 블랙잭을 입양하신 jeje님이 아고라 반려동물방에 잭의 근황을 알려 주셨습니다.←클릭
잭 이야기는 jeje님을 통해서 아실수 있으니 잭 이야기는 생략하려 합니다.
마녀네 고양이 마을엔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치만, 이야기를 풀어내야 할 화자인 마녀가 정말 바빠서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아기 고양이 참 이뻐요.
성격이나 하는 행동도 생긴것 만큼이나 천차만별 이지요.
누군가 에겐 혐오스런 길고양이로 태어났지만,
아기 길고양이는 그렇게나 싫어하는 사람 조차도 흐물흐물 녹여내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볼수록 참 이쁜 아기 길고양이 입니다.
아기 길고양이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어린 생명은 모두 이쁘지 싶습니다.
도끼눈을 하고 그 어린 생명을 지키고 앉은 엄마 까지도 말입니다.
이 이쁜 아기 길고양이와 엄마 길고양이의 앞날이 무탈하기만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길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 (6) | 2014.05.28 |
---|---|
길고양이에게 캣맘이란 (15) | 2014.03.28 |
오늘 하루만 이라도 많이 먹어 고양아. (9) | 2014.03.16 |
안녕, 블랙잭. (17) | 2014.02.23 |
블랙잭 입양이 결정되다. (11) | 2014.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