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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카이, 소심무늬

개베리아를 가다.

 

 

 

 

 

 

 

개베리아를 달려본적 있는가.

 

 

나, 낭만카이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개베리아를 미친듯이 달려 본적이 있었지.

 

 

 

 

 

그곳에선 죽을힘을 다해 달리지 않을수가 없었어.

 

 

 

 

왜!!!

 

 

 

 

 

가만 있으면 얼어 죽을것만 같았으니까.

 

 

너무나 존경하는 브루스 형님처럼 되고싶어 체력 단련장 으로 적합하다 생각한

 

 

개베리아에 발을 딛는 순간

 

 

따~악!

 

 

상큼하게 개베리아 접수식을 가졌다네.

 

 

음.하.하.하.하.

 

 

 

얇디얇아 얼어죽게 생긴 브루스 형님 쮸리닝 입고 도착한

 

 

개베리아는 여기 까지만 좋았어.

 

 

샬랄라 뽐~도 나긴 했는데.....

 

 

 

 

 

 바.뜨!

 

 

 

 

그러나~~~

 

 

 

브루스 형님이고 나팔이고 개베리아 에서 동태처럼 얼어 죽을뻔 했어.-_-;;

 

 

 

내가 대체 여길 뭐 얻어 먹으러 왔던지.... 

 

 

그 와중에도 이쁜 여자는 눈에 홀라당 들어 오더구만.

 

 

완전 정신 나가서 체력단련 왔다는건 생각도 안나고

 

 

뭐 얻어 먹으러 여길 와서 여자를 쫓아 다니고 있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버린 1차 개베리아 여행기.-_-;;

 

 

끝~~~~

 

 

개베리아 2탄 곧 찾아 옵니다.^^

 

 

com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