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의 아기 고양이는 세마리 입니다.
여왕님 가족의 평화로운 시간을 방해 해 버린것 같습니다.
아기 고양이 한마리가 그 앙증맞은 입으로 살짝꿍 하악질을 합니다.
그러나, 그도 잠시
혼비백산 달아나 숨기 바쁜 아기 고양이들 입니다.
다음날,
아기 고양이들은 한데 뭉쳐 해바라기를 하며 잠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엄마 여왕님의 따스한 보호 아래서
밥 배달 마녀에겐 차가운 눈초리로.ㅡㅡ"
어라......
왠일로 여왕님이 아는 사람에게 인사를 해 옵니다.
드디어 여왕님이 밥 배달 마녀를 믿어주는 구나.
신난다!
아니었습니다.ㅡㅡ"
거센 욕을 한바가지 배 터지게 들어 먹었을 따름 입니다.ㅡ,.ㅡ
왠일로 인사도 해 주고 해서
드디어 여왕님이 아는 사람을 믿어주는구나
하고 고개 까딱까딱 혼자 신났었는데....
그것은 하챦은 밥 배달 마녀의 착각 이었습니다.ㅡㅡ'
여왕님과 아기 고양이 이야기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