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못생긴 카이
오늘은, 월요일인데..... 오늘은, 쉬는 날인데..... 쉬는 날이라고 누가 불러주는 사람 하나없고, 그렇다고, 찾아갈데도 하나없고..... 갑자기 완전 심란 해져야 할것같은 쉬는 날입니다요^^;; 집에 있기만 하면 시작하는 제 하나뿐인 열렬한 팬이자, 하나밖에 없는 전속 모델견 호는 낭만이요, 이름은 카이라 부르는 제 상전!!!! 또, 시작입니다. " 갈테면, 나를 밟고 가. " "참, 모~~온 생겼네!!! " 어딜가든 따라 다니면서 지켜보고 있지요. 남사 스러운 저 핑크하트는 잠옷이니 잊어주세요^^ " 사진발 참 안받네^^; 코에 뭘 묻혔어? "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지금도 제 발밑에는 오늘 낮에는 뭔가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듯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불렀죠.....카이야! 그랬더니 이노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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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에 카이 털옷 벗게 생기다
카이는 안그럴것 같지만(^^;), 성격도 피부도 상당히 민감합니다. 지난 9월부터 여태 계속 병원 다니고 주사맞고, 약먹고, 약물 목욕 해대고..... 진전이 없습니다.T.T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긁고 핱고 앞니로 가려운 부위를 깨물고, 저라면 도저히 못참을 겁니다. 치료를 이렇게나 오래 했는데도, 좋아 지지는 않고 점점 환부가 늘기만 하니.... 보이시죠? 사진에는 배만 보이지만, 실제로는 꼬리, 가슴, 목, 등, 옆구리 점점 넓어지고 있답니다. 치료를 안하는 것도 아닌데...T.T 무늬 : " 참 안됐다, 애 쓴다. " " 미안하다, 보여줬다. " 사실 진작 털을 밀었어야 했는데, 아버지께서 춥다고 못 밀게 해서 더 악화 된것 같기도 하고. 아직 까지도 아버지는 춥다고 못밀게 하시니... 사실 저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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