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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카이, 소심무늬

빨래를 걷었더니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시겠죠?^^
마녀는 먹고 마시려던 계획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연휴전 집청소며 빨래를 하고 마른 빨래를 걷어 놓았더니
엄청 자기몸 소중히 생각하는 낭만카이군 패악을...ㅡㅡ"

빨래 널고 들어와 보니 맨바닥에 앉는걸 싫어하는 카이녀석이
깨끗하게 빨아 개려고 걷어둔 빨래위에 올라가서 잠을 자고 있더군요.^^;;
미쳤냐!!! 얼른 내려와!
라고 한마디 하자 평소 누나를 몸종으로 생각하는 낭만카이군
눈 둥그렇게 뜨고 쬐려 봅니다....ㅡㅡ"

나날이 건방져 가는 이 강아지를 어쩌면 좋을지...^^;;
폰으로 글한번 올려 봤습니다.
나름 괜챦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