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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반가운 사람

 

 

 

 

 

 

 

 

 

 

 

 

 

 

마녀네 고양이 마을 부락 이웃마을에 밥주는 사람이 나타 났습니다.

 

 

 

밥주는 사람을 발견한 하니가 한달음에 달려 나옵니다.

 

 

밥주는 사람을 향해 달려 나오는 고양이는 하니만이 아닙니다.

 

 

언제나 늘 밥주는 사람을 만나면 고양이들은 이렇게 달려 나오고 있습니다.

 

 

 

하늘 이라도 뚫을 기세로 꼬리를 한껏 치켜 세우고 말입니다.

 

 

밥주는 사람 입장에서 이런 환대는 애당초 이곳 이웃마을을 찾았을때 기대조차 하지 않던일 입니다.

 

 

마녀만 보면 구멍 속으로 도망가 숨긴 바쁜 로라가 이제는 제일 앞에 서서 달려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일 나이 많은 로라 엄마 해리는 밥주는 사람만 봐도 기분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사람만 보면 어쩔줄 몰라하며 도망가 숨기 바쁜 고양이가 이렇게 당당한 모습으로 사람 앞에 서 있습니다.

 

 

도망가 숨지않고 이렇게 사람 곁으로 다가오는 고양이가 좋습니다.

 

 

고양이도 사람도 만나서 서로가 반가운 마녀네 고양이 마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