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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기전 이야기/강아지들 이야기

소심 무늬, 하루중 그가 가장 발랄할때!


방울이 아들 무늬는 굉장히 겁이 많고, 소심 하고 조용해요..

사진에 성격이 다 보이죠^^

사진 찍는다고 싫어하는 중이예요ㅡ.ㅡ



거의 모든 사진들이 다 저래요, 표정이 ㅋㅋㅋ,아님 눈감고 있거나ㅡ..ㅡ


이사진도


이 사진도.. 헉 레이저!



어느 상황이든 카메라만 들이대면 급 시들..

그래도 이런 우리 무늬가 달라질 때가 있어요^^ 딱 하루에 한번! 오도리방정 브루스를 출때가 ㅋㅋㅋ

무늬하고 카이는 하루에 산책을 두번 나가요.  새벽에 아빠가 한번, 퇴근후 제가 한번.

아빠하고 나갈때는 발랄해지기는 하지만, 워낙 이거 하지마라 가지마라 이리와라.. 썩 좋아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하고 나갈라치면.. 아래 동영상 나갑니다^^ 화질이 허접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