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언제나 화단속에 숨어서 마녀를 지켜보던 아기 고양이들은 모습을 다 드러내고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먹는 시간 만큼은 식사 삼매경에 빠져 버려서 마녀가 곁에 있어도 신경조차 쓰지 않더군요.
성격이 점쟎고 조용한 탄이는 아기 고양이들의 듬직한 형 이었습니다.
딩동댕동 마을에 두번째 올블랙 고양이 얀이 태어 났을때.
애들 아빠가 탄?
이라고 살짝 의구심을 갖기도 했지만 애들 아빠는 고등어씨Ⅱ 입니다.
애들이 친탁 아니고 외탁이라 참 다행이지 말입니다.^^
아기 뮤를 처음 만났을때 정말 고양이 요정을 만났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예뻤습니다.
외탁 맞죠?
요렇게 이쁜 아기 고양이는 모두 몇마리 일까요.
맞추셔도 상품은 없습니다.^^;;
'길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위 잘 넘기고 꼭 만나자 (1) | 2016.01.20 |
---|---|
다치지 마라 (2) | 2016.01.14 |
진격의 아기 고양이 (0) | 2016.01.11 |
아기 고양이는 빼꼼빼꼼 (2) | 2016.01.07 |
이건 제가 먹도록 할께요. (0) | 2016.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