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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카이, 소심무늬

다 내땅이야

 

 

 

 

 

 

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이젠 누가 뭐라해도 완연한 가을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초록이 상큼한 이 계절에 카이는 신나서 산책을 다닙니다.

 

 

 

 

낭만 카이군의 산책길엔 초록이도 아주많고

 

 

넓은 호수도 있어 카이군의 이름에 걸맞게 아주 낭만적 입니다.

 

 

 

 

그래서, 카이는 좋아서 깨춤을 춥니다.

 

 

 

 

뚱뚱해서 그런가.....

 

 

한바탕 깨춤을 추고난 낭만 카이군.

 

 

너무나 힘듭니다.ㅡㅡ"

 

 

 

 

과도한 춤사위로 인해 너무나 힘들지만

 

 

이 좋은 계절을 헥헥 거리며 시간을 허비할 순 없는일 아닌지요.

 

 

가을 향기에 푹 빠진 가을남자 카이도 되보고.

 

 

 

 

가을 남자는 무슨.......

 

 

그건 먹는거 아니라구~~~~~~~

 

 

 

 

먹지못해 아쉬운 풀들이 지천에 널렸어도

 

 

낭만 카이군은 가을 산책길이 좋기만 합니다.

 

 

마녀네 동네엔 넓은 메밀꽃밭이 있습니다.

 

 

 

 

 

사유지가 아니고 공유지 인지라

 

 

꽃밭 안에 포토존 이라는것도 있어서

 

 

이곳 주민들은 마음껏 메밀꽃에 취해 지냈었지요.

 

 

물론

 

낭만 카이군도.^^

 

 

 

 

신났다~~

 

 

카이~~~~~

 

 

 

신나게 뛰어 놀았으니 이제 집에 가야겠죠.

 

 

낭만 카이군 집에 가자하니  그냥은 못가겠다 하시네요.ㅡㅡ"

 

 

이 땅땡이 다 내꺼얌!

 

 

 

 

시원하게 영역표시 한번 해 주는 이 센스~~~~~

 

 

아니......   카 센스~~~~~~

 

 

넓은 땅땡이 카이가 찜콩 했으니까

 

 

카이 누나되는 이 사람  부자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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