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낭만카이, 소심무늬

머리 빡빡 밀어서 미안하다 사과한다.

 

 

 

 

 

 

 

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요즘의 낭만 카이군은 이런 모습이 아닙니다.

 

 

 

 

 

 

지난번에 보여드린 요런 모습입죠.^^;;

 

 

 

 

 

 

막상 털을 홀라당 밀어 났더니만 비오고 바람불고 춥고....ㅡㅡ"

 

 

 

어찌나 춥다고 웅크리고 사는지 외출할땐 옷을 입혀서 데리고 나옵니다.

 

 

 

 

 

 

사실은 집에서도 내복을 입혀주고 있습니다.ㅡㅡ"

 

 

 

 

 

 

자기 털 없어서 춥다고 이불 속에서 나올 생각도 잘 하지 않는 낭만 카이군 입니다.

 

 

 

 

 

 

출근할 때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고 출근하는데

 

 

 

아침밥 먹으로 집에가서 보면 또 강보에 쌓인 아기처럼 이런 모습으로 반가와 하지도 않는 낭만 카이군 입니다.

 

 

 

 

 

 

누나를 원망하는 분위기 라고나 할까요.-_-;;

 

 

 

 

 

 

아무래도 털을 너무 일찍 밀어준게 아닌가 싶은 후회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카이야.

 

 

 

머리 빡빡 밀어서 미안하다, 사과하마.




그치만!

 

 

 

털은 또 자라잤니.^^;;

 

 

 

 

 

 

'낭만카이, 소심무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삐진 강아지의 맘을 풀어주는 산책  (6) 2016.05.27
스켈링을 했어요  (4) 2016.05.20
봄날은 갔다.  (6) 2016.04.29
생일 선물로 이걸 받다니.^^;;  (6) 2016.04.22
째려보지 마라.ㅡㅡ"  (6) 20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