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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카이, 소심무늬

봄날의 산책

 

 

 

 

 

 

 

 

 

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이젠 누가 뭐라해도 완연한 봄이 맞는것 같습니다.

 

 

베란다 문 개방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그에따라 낭만 카이군 베란다 나가서 노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지 말입니다.

 

 

 

 

 

 

이것저것 참견하고 바깥세상 구경도 하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해도 산책만큼 좋을 수는 없겠지요.

 

 

정말 좋은지 만면에 웃음꽃이 활짝 핀 낭만 카이군 입니다.^^

 

 

 

 

 

 

매일 하는 산책 이건만 매일 좋아하니 매일 나가야 하지 말입니다.^^

 

 

근데...

 

 

이 녀석 어디서 낙엽을 잔뜩 묻히고 신나서 따라오고 있네요.ㅡㅡ"

 

 

 

 

 

 

아무리 목욕할 때 다 되었다해도 지 멋대로 낙엽밭에 구르고 좋다고 뛰어 오다니.ㅡㅡ"

 

 

마침 주변에 산책 나온분 모습이 보여 확 묶어 버렸습니다.^^

 

 

 

 

 

 

항상 낭만 카이군 혼자 산책하던 길 이었는데.ㅎㅎㅎ

 

 

봄은 봄인가 봅니다.

 

 

겨우내 물이 없었던 수돗가에 물이 받아져 있고 털복숭이 덥다고 깔딱 거리며 수돗가를 찾습니다. 

 

 

 

 

 

 

낭만 카이군 산책하기 좋은 계절 봄.

 

 

 

 

 

봄.

 

 

이렇게 저렇게 아무렇게나 생각해도 좋기만 한 계절

 

 

봄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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