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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카이, 소심무늬

봄이 오는 중

 

 

 

 

 

 

 

 

안녕하세요, 얼음마녀 입니다.

 

 

 

 

 

 

봄이라고 하긴엔 아직은 많이 쌀쌀하지만 한낮, 햇살이 비추는 곳엔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낭만 카이군 겨우내 입었던 옷을 벗어 버리고 뒷 동산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따스한 햇빛 쏘임도 당하고.^^

 

 

 

 

 

아직은 파릇파릇한 초록이 보다는 빛바랜 낙엽이 더 많지만.

 

 

 

 

 

 

나무는 초록물을 머금고 있습니다.

 

 

 

 

 

낭만 카이군 묶은때(?) 벗기고 곱게 꽃 단장을 했지 말입니다.^^

 

 

 

 

 

 

묶은때 벗겼다고 얘는 시무룩 했죠.^^

 

 

 

 

 

 

콧구멍에 바람 좀 쐬주면 그깟 시무룩 쯤이야

 

 

한방에 날려줄 수 있지 말입니다.^^

 

 

 

 

 

 

요즘 제법 날이 쌀살한데, 주말에도 꽃샘 추위가 계속 된다고 하니

 

 

나들이 계획 잡으셨다면 옷 든든하게 입고 나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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